국내외 최정상 발레 단체들 공연을 시민들이 보고 즐기는 서울발레페스티벌 개막식이 서울 석촌호수 수변 무대에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발레시어터의 '궁정발레'를 오프닝 공연으로 포문을 연 개막행사에는 서울발레시어터와 체코국립발레단의 '백조의 호수' 합동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. <br /> <br />개막식에 참석한 오세훈 시장은 "서울이 국제적으로 문화와 예술의 위상이 매우 높은 도시 반열에 오르기 시작했다"며 "앞으로도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사계절 내내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일혁 (hyu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01720085927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